이한치한 겨울 빙수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샘쟁이 부부~


정자동 카페거리의 단팥소에 이어

이번엔 빙수계의 조상님뻘인

'밀탑빙수'를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관련글] 2/12까지 단 3일간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단팥소 50% 할인 찬스!







 1985년 


압구정 현대백화점이 오픈 당시

작은 생과일주스 코너로 시작해

지금은 빙수 계를 주름잡는

유명 맛집으로 떠오른 '밀탑빙수'







과연, 그 명성만큼이나

빙수 맛 또한 대단하더라고요~






단팥소(좌) vs 밀탑빙수(우)


단팥소의 단팥빙수와

밀탑빙수의 우유빙수 가격은

각각 7,000원으로 동일하고


맛을 평가하자면,

지극히 주관적인 제 입맛에는







단팥소의 다소 사각거리는 얼음 보단







밀탑의 살살 녹는 부드러운 얼음이

좀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게 사실입니다 :)






떡도 밀탑이 더 쫀쫀하니 맛났던 것 같구요.






무엇보다 팥과 떡을

리필해준다는 점에서 밀탑빙수 승!


역시 원조는 원조네요 :)








백화점 식당가 중앙 명당을

차지하고 있던 밀탑빙수~


색다른 겨울 별미가 고픈 분들

살벌한 꽃샘 추위가 기승인 요즘 같은 날씨에

시원~한 빙수 한 그릇 어떠세요? ㅎㅎ




Written & Photographed by 샘쟁이

hellobeautifuldays.com



  1. BlogIcon 용작 2014.03.06 11:09 신고

    팥 리필까지~!!!
    밀탑빙수의 명성은 정말 많이 들어봤어요. :)

    • BlogIcon 샘쟁이 2014.03.07 14:19 신고

      다음에 서울 올라오실 때 꼭 들러보세요!
      부산 팥빙수 맛집과 비교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

  2. BlogIcon 다정할영 2015.03.24 19:47 신고

    정말 맛있겠네요~^^



블로그 이웃이자, 동네 이웃이기도 한

Ashley의 제보를 듣자마자 출동한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의 단팥소!


카페거리 북쪽 끄트머리

즉, 서현역 방향으로 버거킹 부근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Loft 건너편)


평일 저녁에도 잠시 지나쳤었는데

그때도 꽤나 붐빈다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주말의 가게 풍경을 보니

그건 장난이었더라고요~

대기 번호가 줄줄이!






아마도 오픈 기념 50% 할인 행사의

위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2/12 수요일 까지)







땅 값 비싸기로 유명한 곳인지라

미루어 짐작은 했지만, 가게 안은

생각한 것보다도 훨씬 더 좁더군요.


자리가 나길 한참동안이나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빙수와 단팥죽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단팥소를 만날 수 있는 '단팥소'






메인 메뉴인 듯한 단팥소를

따끈한 스콘 & 식빵과 함께

맛보고 싶었지만, 일찌감치 품절!


한 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스콘이 추가로 만들어진다기에

쿨하게 포기하고 단팥빙수와 팥죽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도 가격은 고작 6,500원!

오우 싸다 싸 +_+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주문한 팥죽과 팥빙수 등장!






그런데 가게 주인인 이 청년들이

아직 여러 가지 면에서 참 서툴더군요.

사람이 많으니 손님들 따라

본인들도 정신 못 차리는 분위기;;


저희가 대기번호 16번이었는데

14번 손님이 나타나질 않자

한 10분동안 팥죽을 그대로 놓고

"14번 손님~" 을 내리 외치다가

결국 저희에게 그 차갑게 식은 팥죽을

고대로 내주더라는 거~


화가 나긴 했지만,

땀 뻘뻘 흘리는 모습이

안스럽고 동생(?) 같아서

그냥 곱게 먹긴 했지만,

솔직히 짜증이 나긴하더라고요.






다 식어서 그랬는지 맛은 그냥 저냥~

그치만 많이 달지도 않고, 각종 견과류도

한가득 섞여있어 건강한 느낌은 충만했습니다.






다음은 단팥빙수~

빙수류는 흑임자빙수와 단팥빙수

두 종류였는데 고민 없이 후자 선택!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면 맛있습니다.


얼음도 우유 맛이 강하게 나는

부드러운 맛이고 팥이 그리 달지 않아

어르신들도 좋아할만한 그런 맛이랄까요?


게다가 위에만 팥을 올려둔 것이 아니라

얼음 속 안에도 팥을 채워두는 센스까지 발휘해

매우 만족스러웠다죠 :)






굳이 흠을 잡자면,

저희 부부가 최근 남들보다

한 열 발 뒤쳐져 뒤늦게 홀릭한

'밀탑빙수'에 비해 얼음이 좀 더

입자도 크며 거친 느낌이 들었고

팥은 '과하게' 달지 않아서

제 입맛엔 너무 좀 심심하달까,

그런 아쉬움이 들긴 하더라고요.


뭐 극히 제 주관적인 평가이고요,

그렇다고 맛없다고 수저 탁! 내려놓을

그런 맛이었던 건 절대 아닙니다!

맛있었어요~ 저녁에 또 생각날 만큼요 :)






이제 남은 행사 기간은

월화수요일 단 3일뿐!


이한치한, 빙수 생각나는 분들은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단팥소

한 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



#단팥소

정자동 동양정자파라곤 3단지상가 110호

TEL 031-714-5555





  1. BlogIcon 용작가 2014.02.12 16:45 신고

    팥빙수가 맛있는 곳이로군요...
    이한치한... 치.....치한?! ㅎㅎㅎ



수요일 밤,

오랜만에 뭉친 세 여자가 신논현역에 떴습니다.

세 여자의 무시무시한 수다로

오늘 접시 좀 깨질 식당은 어디?

두구두구두구두구.. 유메참치입니당!







평일 저녁 강남 약속은

아무래도 좀 꺼려지기 마련이지만,

유메참치는 경부 고속도로에서 반포 IC로 빠지면

바로인데다가 널널한 주차장까지 있어서

퇴근 후 부담없이 차를 끌고 약속장소로 향했지요 :)






룸 하나 잡고 본격적으로 수다 시작!





유메참치 기본 세팅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푸는 자리이니만큼

특별 메뉴인 몽 스페샬(55,000원)과 함께 달리기로~






탱글탱글한 롤과 초밥을 시작으로

미소국, 죽, 계란찜, 샐러드, 콘치즈 등

스끼다시가 줄줄이 테이블에 세팅되었습니다.









누가 블로거들 아니랄까봐

메뉴 하나 나올 때마다 입 딱 멈추고

각자 챙겨나온 카메라 들고 찰칵대던 우리들~


블로거 정신 너~무 투철한 거 아니냐묘 ㅋㅋㅋ








스끼다시에 이어

금가루 곱게 입은 참치회님 등장! +_+

참치 부위별로 골고루

푸짐하게도 담아주셨더라고요~






김에다가 회 한 점 딱 올리고

무순이랑 고추냉이 딱 올려가지고

간장에 톡 찍어먹으면


이건 뭐 예술이죠 예술!! -0-)b






아직 끝나지 않은 스끼다시의 향연 +_+







참치집에서 빠질 수 없는 튀김에 이어

간장에 빠진 생새우와 메로구이가

계속해서 테이블 위에 세팅되었습니다.


물론 그때마다 대화는 중단됐다는 거 ㅋㅋㅋㅋ






심지어 메로구이는

살만 곱게 발라주시더라고요. 와우!!



이제 끝났겠지 싶은 순간,

방문이 또 한 번 드르륵 열리더니

알밥을 드시겠냐고 마끼를 드시겠냐고 헉;;






그치만 준다는데 거절할 수 있나요?


"전 알밥으로 주세요!"







이미 포기한지 오래지만,

만약 제가 다이어트 중이었다면

100% 이날로 그 다이어트는

끝장 났으리라고 봅니다요. 전 ㅋㅋㅋ




일행이 주문한 날치알 마끼



메뉴가 푸짐하고 맛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끊나지 않을 것처럼 상다리 휘어지도록

계속해서 음식이 나오고 또 나오니

방 하나 잡고 세월아 네월아 수다 떨기에 얼마나 좋던지!


눈치 보여서 자리 옮기다보면

대화 흐름도 끊기고, 돈도 배로 들고

아무래도 좀 그렇잖아요.






연말연시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혹은 회식을 앞두고

마땅한 장소가 없어 고민하고 계신분들께

신논현역 유메참치 강력 추천드려요!


직접 가보니 괜히 강남 맛집으로

소문난 게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





  1. BlogIcon 용작 2013.11.18 19:47 신고

    아~ 군침도네요~ +_+)/ ㅎㅎㅎㅎ

    • BlogIcon 샘쟁이 2013.11.28 12:54 신고

      용작가님 이제야 답글을 다네요 ;)
      요즘 바뀐 환경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어서요~
      처음엔 참치를 무슨 맛으로 먹지? 그랬는데 요즘은 없어서 못 먹는 ㅎㅎ연말 회식 장소로도 참 괜찮은 듯 했어요!

  2. BlogIcon sky@maker.so 2013.11.19 03:25 신고

    연말 연초엔 다이어트는 잠시 접어두셔도 됩니다. ^^ 그리고 한 3월쯤 다시 꺼내세요. ㅎㅎㅎ

    • BlogIcon 샘쟁이 2013.11.28 12:55 신고

      그러게요~ 겨울엔 꽁꽁 싸매고 그냥 먹고 싶은 거 실컷 먹는 걸로! 핫핫;



솔직히 말해 사실 전 롯데마트 통 큰 치킨에 이어 줄줄이 등장한 

저렴한 가격의 치킨에 대해 조금은 삐딱한 시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통 큰 피자가 그랬듯 저렴한 재료를 써 가격을 낮춘 것이라는 인식 때문이었지요.


하지만 지난 주말, 치킨마루의 치킨을 맛본 뒤 그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도로시맘 언니가 아니었다면 싸고 맛있는 치킨마루를 눈앞에 두고도

가격이 두 배에 달하는 치킨들만 주구장창 먹었을 거에요!


유용한 정보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가 팡팡 터지는 도로시맘 언니 블로그 바로가기 >>




친구네 집에 놀러가는 길~

빈손으로 가긴 뭐해서 이런 저런 간식거리를 좀 사려는데

문득 도로시맘 언니가 챙겨준 치킨마루 쿠폰 생각이 나는 겁니다.


근데 친구들이 사는 곳이 좀 외진 곳이라 당연히 매장이 없겠지 싶어 맘을 접으려는 순간

친구네 집 바로 앞에 떡하니 자리 잡은 치킨마루 매장 발견! +_+




이날 본 치킨마루 매장만 무려 세 개(분당 정자점/용인 죽전점/용인 상갈점)

분당/용인쪽에 매장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급하게 차를 세우고 매장에 들러 치킨 한 마리를 포장해가려는데

줄지어 선 갓 튀겨진 치킨이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그 자리에서 당장 자리 펴고 먹고 싶은 걸 참느라 혼났네요 :)




소스 종류만도 무려 6가지!

다양한 맛을 즐겨보리란 욕심으로 소스를 세 개나 골라 담았습니다.





친구네 집 도착하기 무섭게 치킨 개봉에 나선 저~

근데 진짜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



SK communications | Cymera | 1/20sec | F/2.4 | 0.00 EV | 4.6mm | ISO-500 | Flash did not fire | 2013:09:09 00:37:16


넷이 먹을 건데 치킨 한 마리 너무 쪼잔하다 싶으셨던 분 손! ㅋㅋ

사실 친구 녀석이 요리를 굉장히 잘 하는데 이날도 요리를 해준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애피타이저(?)로 즐길 수 있는 양만 샀던 거랍니다. 저 그렇게 쪼잔한 녀자 아니에요.


매번 놀러갈 때마다 화려한 만찬을 차려주는 친구는 이날도 빛의 속도로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어줬는데요.

뚝딱 만들어도 얼마나 맛있는지, 저희 신랑은 친구표 파스타라면 혼자 3인분도 거뜬하게 먹어치워요!




그 정도로 맛있는 친구의 파스타에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마루표 후라이드 치킨까지 더해지니 이건 뭐 말이 필요 없는 환상의 만찬!

신랑은 쿠폰 핑계로 이번 주말에도 치킨 사들고 친구네 집 또 방문하자며 옆구리 쿡쿡 찌르네요 :D



도로시맘 언니, 진짜진짜 고마워요♡




  1. BlogIcon KritzA 2013.10.12 10:19 신고

    치킨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배고프다...

    • BlogIcon 샘쟁이 2013.10.15 16:22 신고

      보통 치킨의 절반 값에 양도 적지 않고 만족스러웠답니다!

  2. BlogIcon 쭈니러스 2013.10.12 10:39 신고

    치킨 좋아하는데 꼭 먹어봐야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3. BlogIcon sky@maker.so 2013.10.12 14:18 신고

    8500원이라...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저야 소스 필요 없으니.... ㅎㅎ 좋은데요.

    • BlogIcon 샘쟁이 2013.10.15 16:22 신고

      저희 부부는 소스 킬러!
      이러니 살이 안 찌고 배기겠냐고요 ㅋㅋ

  4.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3.10.13 16:49 신고

    한 마리 8,500원! 와~ 깔끔하니 맛있어 보이는데 가격도 맘에 드네요.
    먹어보고 싶은데 제가 있는 신촌쪽엔 없나봐요.

    • BlogIcon 샘쟁이 2013.10.15 16:23 신고

      요즘 분당/용인쪽에 엄청 생기고 있더라고요~
      곧 신촌에도 들어서지 않을까요? ^^

  5. BlogIcon 용작 2013.10.15 18:12 신고

    맥주 한잔 해야겠네요. ㅎㅎㅎㅎ
    요즘은 max가 괜찮더만요 ㅎㅎㅎㅎ



가로수길 추천 맛집

오픈키친 카페 레빠쥬(les pages)


여러분도 그런가요?

전 맛집을 발견하면 얼른 지인에게

소개해주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거든요!


레빠쥬에 갔던 날도 그랬습니다.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우연히 방문하게 된 레빠쥬(les pages).

기대 이상의 음식 맛과 분위기에 눈이 하트가 되어 나왔다지요.


조만간 아끼는 동생이 영국 유학을 마치고 들어오는데 

두 번 고민할 것도 없이 여길 데리고 가야겠어요! :)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한강 방면으로

조금 더 걸어 내려오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오픈키친 카페, 레빠쥬.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이곳은

모든 음식에 인공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연 이스트를 사용한 건강한 빵만을 만들고 있습니다.








'les pages'는 불어로 '페이지'란 뜻이라고 하는데요.

처음엔 카페를 가득 채운 책들 때문에 이런 이름을 붙였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찾아오는 분들의

추억 속 한 페이지를 장식하겠다는 의미로

이런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하네요 :)







고심하며 메뉴를 고르던 바로 그때,






슬그머니 조명색이 바뀌더니만

부드럽고 온화하던 카페 분위기가

순식간에 180도 바뀌는 게 아니겠어요?








레빠쥬는 낮 시간 동안에는 차분한 북카페로 운영되다가

밤 9시를 기점으로 펍&라운지로 탈바꿈하여 새벽까지 운영됩니다.

제가 방문한 바로 그 시간이 그 전환점이었던 거고요.







같은 곳에서 두 가지 느낌을 경험하니 색다르고 좋던걸요! *_*






후끈한 분위기 속에서 주문한 메뉴가

차례로 테이블에 세팅되었습니다.







먼저 식전 빵과 샐러드가 등장했는데요.


레빠쥬에서는 파스타 혹은 피자 메뉴 주문시

식전 빵과 샐러드 그리고 후식이 모두 제공된답니다.

가로수 길에서 이렇게 착한 메뉴 만나기 쉽지 않잖아요~





고르곤 졸라 크레마 파스타



고르곤 졸라 크레마는 고르곤 졸라 치즈와

파르미지아노 치즈 그리고 호두가 들어간

화이트소스 파스타로 진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었어요!


신랑 입맛이 절 닮아 갈수록 느끼해지고 있는데

얼마나 맛있게 한 그릇을 뚝딱 비우던지

저는 한 세 입 먹었나봉가; (맛있더냐 -_-)




리코타치즈 샐러드 피자





쫄깃하고 부드러운 도우 위에 모짜렐라 치즈와 리코타 치즈가 팍팍!

그 위에 싱싱한 야채까지 가득 얹어진 환상적인 비주얼~

이것이 레빠쥬표 리코타치즈 샐러드 피자입니다.






리코타치즈 샐러드 피자의 포인트는

바로 라즈베리 소스인데요!

달콤새콤한 라즈베리 소스와 쫄깃한 피자도우의 궁합이

말 그대로 예술입니다. (엄지 척! -0-)


파스타도 물론 훌륭하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한다면 

리코타치즈 샐러드 피자 완전 강추해요.






"이거슨 예술이여 +_+"




데리야끼 새우 샐러드





가로수길 레스토랑들이 가격만 비싸지

양이 코딱지만 하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피자에 파스타에 샐러드까지 푸짐하게 한 상 가득 주문한 건데


웬걸요! 푸짐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

매번 음식이 등장할 때마다 입이 쩍쩍 벌어졌답니다. 






심지어 데리야끼 새우 샐러드에는

겉은 바삭 + 속은 촉촉한 치아바타까지

푸짐하게 곁들여져 나와 메인요리 부럽지 않을 정도였지요!







레빠쥬 펍&라운지의 달달한 분위기 그대로 타고

블루사파이어 칵테일까지 주문 완료!







한 잔으로 푸짐하게 즐기는 Fish Bawl 칵테일

빼놓을 수 없는 레빠쥬 추천메뉴랍니다.






레빠쥬의 넉넉한 인심은 칵테일에도 예외없었지요.

넉넉한 칵테일 인심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더라고요 :)






수저를 놓을 수 없는 달콤한 유혹, 크램블레와 커피로 마무리!


이즈음 전 진짜 배가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그렇지만 연하고 부드러운 커피 맛이

제 입에 딱이라 도저히 안 마실 수가 없더란;;


신랑의 행복지수는 200%를 찍고,






남은 음식은 부탁드려서 예쁘게 포장해왔는데

냉장고에 차게 뒀다가 먹어도 그 맛이 변함없더라고요.






평일 런치에는 더 착한 가격으로 데일리 파스타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 부근으로 회사 다니시면 그 시간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식전샐러드와 빵 후식까지 모두 제공되는 조건입니다!







신사동 나가려면 주차시설 없는 곳이 대부분이라 

중간역에 차 대놓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곤했는데 

레빠쥬는 주차시설 완비라 여유롭게 차 끌고 다녀올 수 있어 더더욱 좋았어요.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라던데 괜히들 찾아오는 게 아닌 것 같단~




※ 이탈리안 오픈 키친 레빠쥬 메뉴

(*클릭해서 보세요!)








너무 격하게 칭찬만 늘어놓을 것 같은데

체험단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진심으로 완벽하게

제 맘에 쏙 드는 곳이었답니다 ♥ ♥ ♥



저희 부부, 약속이 없으면

어지간해서는 서울 잘 안 나오는데

이 집 때문에 주말에도 종종 서울 나오게 될 것 같아요.

(무슨 시골 촌년촌놈 같..;;)


색다른 가로수길 파스타 맛집 찾고 계시다면

이탈리안 레스토랑 레빠쥬 한 번 들러보시길~




#레빠쥬(les pages)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26-10

TEL : 02) 540-3240

*추석기간 3일 휴점


http://www.lespages.co.kr






          



  1. BlogIcon sky@maker.so 2013.09.24 10:10 신고

    칵테일을 어항 비슷하게 생긴 것에 담아 주는군요. ㅎㅎ 무척 특이해보입니다.

    • BlogIcon 샘쟁이 2013.09.30 14:36 신고

      독특하죠? 크기도 큼~직하고 말예요!
      여자분들은 3-4명이 함께 나눠마셔도 좋겠더라고요 :)

  2. BlogIcon 신기한별 2013.09.24 11:58 신고

    남은음식을 포장하는 곳이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 BlogIcon 샘쟁이 2013.09.30 14:37 신고

      포장도 어찌나 깔끔하게 잘 해주시던지 두 눈이 하트로 뿅 ♡.♡

  3. BlogIcon 라오니스 2013.09.24 17:28 신고

    분위기 좋고 .. 양도 푸짐하고 ..
    요런곳들 잘 알아두었다가 .. 애인하고 가면 더 좋겠어요 .. ㅎㅎ

  4. BlogIcon 기요미맘 2013.09.24 17:34 신고

    비가내리고 선선해지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포스팅잘보고갑니다~~~~

  5. BlogIcon 용작 2013.09.24 19:01 신고

    분위기 좋은 곳이네요. 피쉬볼칵테일 넘 예쁩니다. ^^



7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2박3일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남해여행을 다녀왔었지요.


아름다운 풍경과 못지않게 일행을 감동케했던

경상남도 남해의 맛있는 먹거리들을 소개합니다!



남해 부산횟집 - 물회





시원한 물회 먹을 생각에 가슴이 벌렁벌렁!

그렇게 부푼 기대를 잔뜩 안고 부산횟집을 찾았습니다.

부산횟집은 남해 힐튼 호텔 부근에 자리 잡고 있어

이미 남해 맛집으로 꽤 유명한 집이죠.






얼음 섞인 시원한 물회 한 사발 등장! *0*

한 국자 듬뿍 떠서 메일국수와 함께

슥슥 비벼먹으면 그 맛이 아주 그냥 일품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비싼 가격, 불친절한 서비스는 아쉬움으로 남네요.

(물회 13,000원 * 3인분 + 국수 추가 2,000원 = 41,000원)



#부산횟집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서상리 1674-1

TEL: 055-862-1709





남해 우리식당 - 멸치쌈밥 & 갈치구이





단골식당이냐 우리식당이냐를 두고

한참을 고민했었는데 괜한 고민이었더군요.


막상 도착해보니 파리만 날리는 '단골식당'

그와는 달리 우리식당은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거든요.






보리암 등반을 막 마치고 돌아온지라

어찌나 출출하던지 푸짐하게 주문을 했습니다.


남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멸치쌈밥과
도톰한 갈치구이까지 주문 완료!





칭찬이 자자한 요리이긴 하나

왠지 비릴 것만 같은 비주얼이라

시켜놓고도 영 깨림칙한 느낌을 버릴 수 없었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하나도 비리지 않고

고소한 게 아주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뼈가 씹히는 그 느낌이 영 별로라

멸치보단 시래기에 자꾸만 손이 가더란 ^^;)






고슬고슬한 밥 위에 멸치 한 마리 통으로 올리고

쌈장과 마늘장아찌 큼직한 걸로 얹어 싸먹으니

집에 계신 아빠 생각이 절로 나더라고요! 


바다 부근에서 나고 자라신 탓에 이런 음식 엄청 좋아하시거든요~






그나저나 멸치 때깔이 참 곱다싶었는데

알고 보니 식당 바로 뒤편이 그 유명한 죽방멸치 어장이더란!



죽방멸치,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대나무로 만든 장대를 바다에 세워두고

바다 유속으로 멸치를 잡는 전통 방식의 멸치잡이로

일반적인 그물로 잡아 올리는 멸치와는 달리

비늘이나 몸체에 손상이 없다더라고요.


물론 돌아오는 날 죽방멸치 한 상자 사오는 것도 잊지 않았답니다! (^^)







사실 이곳에 온 것은

멸치쌈밥을 맛보기 위해서였지만,

정작 우리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멸치쌈밥보단 요 토실토실한 갈치구이였다는 사실!


물론 그렇다고 멸치쌈밥이 영 별로였단 건 아니에요! ㅎ

(멸치쌈밥 8,000원 * 2인분 + 갈치구이 12,000원 * 2 = 40,000원)



#우리식당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288-7

TEL: 055-867-0074





보아스홈 펜션 - BBQ





날이 어두컴컴해질 무렵 신나게 해수욕을 즐긴 뒤

쫄딱 젖은 채로 펜션에 돌아온 우리의 손에는

묵직한 돼지고기가 든 비닐이 들려있었습니다 :-)


차례차례 몸을 씻고는 야외테이블로 모여앉아

바베큐 파티를 열었지요.








인심 좋으신 펜션 사장님께서 직접 키우신

상추와 마늘까지 내어주셔서 더욱 더 푸짐해진 우리의 저녁상!






사장님의 조언 하에 생마늘을 숯불에 바로 익혀 먹었는데

매콤 쌉쌀한 게 감자, 고구마 부럽지않더군요!

남해 마늘이 괜히 유명한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캬~ 굶주린 모기만 없었더라면 완벽했을텐데...

(돼지고기 27,000원 + 펜션 숯불 추가 15,000원)


[관련글] 비가 와도 좋아! 내가 사랑한 남해 다랭이 마을



#보아스홈 펜션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 다랭이마을 931-3

TEL: 010-6639-1066

http://www.boashome.com/




진주냉면 하연옥 - 냉면 & 육전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들른 진주냉면 하연옥.


얼마나 맛있기에 그렇게 소문이 자자한가

잔뜩 기대하고 들렀는데 웬걸요!

소문난 집에 별거 없단 속담이 딱 들어맞는 그런 집이었습니다.


솔직히 냉면 맛은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가격과 서비스를 생각하면 다신 오고 싶지 않은 집.

콧대 높기가 63빌딩 저리가라던데요~







기대했던 육전은 비싸기만 비쌌지,

계란옷 입힌 고기맛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고


어차피 이 집의 냉면에 육전이 고명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굳이 시켜먹지 않아도 될 뻔했더라고요. 돈 아까워라!






(진주물냉면 8,000원 * 2 + 진주비빔냉면 9,000원 * 1 + 한우육전 20,000원 = 46,000원)



#하연옥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 1191

TEL:055-746-0525

http://www.jinjufood.co.kr/





남해 다랭이로드카페 - 화덕 피자 & 전통 막걸리





아, 깜박 잊을 뻔 했네요!

다랭이마을 이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신

따끈따끈한 화덕피자와 전통 막걸리 역시

이번 남해여행을 멋지게 장식해준 음식 중 하나!






다랭이로드카페의 마늘 피자와 전통 막걸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관련글] 피클 대신 마늘과 함께 먹는 다랭이마을 화덕피자 맛은?




이상 남해 먹부림 이야기 끄-읕! (^-^)/





          


  1. BlogIcon sky@maker.so 2013.09.16 09:58 신고

    아주 잘~~~ 드시고 오셨네요. ㅎㅎㅎ 저도 이런 사진을 올리고싶지만 왠지 놀러가면 먹는 걸 잊게 되더라구요.

  2. BlogIcon 무념이 2013.09.16 11:37 신고

    오~ 멸치 쌈밥 맛나보여요~ 물론 갈치구이도요~ ㅎㅎㅎ

    • BlogIcon 샘쟁이 2013.09.30 13:04 신고

      처음 먹어봤는데 비린 맛도 전혀 없고 아주 고소하니 맛나더라고요.
      뼈만 씹히지 않는다면 100% 만족했을 것 같아요 ^^;)

  3. BlogIcon 용작 2013.09.16 12:07 신고

    아.... 이 포스팅은 나중에 봤어야했는데... 딱 12시에 봐버렸어요. ^^;;;
    지난 남해여행땐 제대로 된 음식을 못먹었었는데, 담에는 미각을 살리는 여행도 겸해봐야겠어요.

    • BlogIcon 샘쟁이 2013.09.30 14:19 신고

      네! 꼭 도전해보시길~
      근데 전 늘 미각여행에 도전해오고 있는지라
      다음번엔 다른 재미를 찾아봐야겠단 ^^;)

  4. BlogIcon viewport 2013.09.16 12:36 신고

    알차게 여행 다녀오셨군요 ^^

  5. BlogIcon 기요미맘 2013.09.16 20:59 신고

    선선한기온..아..환절기..감기조심하세요~포스팅잘보고갑니다..~

  6. BlogIcon 토종감자 2013.09.17 09:45 신고

    배고프다아!
    아침에도 이런게 먹고 싶다는 내 튼튼한 위장...

  7. BlogIcon 토종감자 2013.09.17 09:45 신고

    배고프다아!
    아침에도 이런게 먹고 싶다는 내 튼튼한 위장...

    • BlogIcon 샘쟁이 2013.09.30 14:21 신고

      언니 나두나두!
      2주간의 휴가를 끝내고 첫 출근하는 오늘 아침에도
      하루 잘 버텨보겠다고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으로 든든하게 배 채워주심 ㅋㅋㅋㅋ

    • BlogIcon 토종감자 2013.10.01 01:58 신고

      아. 2주 휴가였구나. 회사 좋다, 야. ^^
      또 얼마나 멋진 사진들을 그득 담아왔을지 기대되네.

      맥모닝? 텔레파신가? 우리도 오늘 아침에 맥딜리버리로 햄버거 시켜 먹었어. 풉 ^^

  8. BlogIcon 용작가 2013.09.17 15:52 신고

    포스팅이 배달되어 왔더니.. 사라졌.... ㅎㅎㅎㅎ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후훗~! ^- ^



다랭이마을에서의 첫 날 밤.

시내로 나가자니 귀찮고 해서 펜션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다랭이 로드 Cafe'를 찾았습니다.


[관련글] 다랭이마을 추천 펜션 - 보아스홈 펜션






다랭이 로드 Cafe는 마을 초입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못 찾고 헤맬 일이 없겠더라고요.






이곳은 다랭이마을 이장이자

다랭이팜 영농조합 대표님이신 분이 운영하는 곳으로

남해 특산물들을 주재료로 하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나저나 보아스 펜션 사장님의
강력한 추천에는 
다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알고 보니 보아스 펜션 사장님과 이장님은 친척 관계시더란!







1층은 특산물 판매 매장이고,

카페는 2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야외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즐겨볼까 했으나 바람이 너무 부는 관계로 PASS!




다랭이 로드 카페 메뉴 및 가격 (화덕피자 한 판 약 15,000원)







저녁식사인 만큼 든든하게 먹어야겠단 생각에

넉넉하게 화덕피자 두 판을 주문했습니다.






한 판에 15,000원짜리 피자치고는 좀 작았지만,

남해의 명물인 흑마늘이 올려진 특별한 피자이기도 하고

화덕에서 갓 구워진 피자니깐 그러려니 했네요.






요건 해물 피자!

치즈 속에 싱싱한 해산물이 쏙쏙 들어있어요.






갓 구워진 피자보다 더 눈길 사로잡는 그것은

바로 피자와 함께 내어진 마늘 장아찌!


피자는 피클이랑만 먹어야한다는 편견을

과감히 깬 시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







마늘 장아찌에 이은 또 하나의 색다른 조합~

피자와 친환경 유자 막걸리의 궁합도 썩 나쁘지 않았답니다.






이 집의 유자막걸리는 친환경으로 재배된 유자에

유기농쌀과 누룩만을 이용해 마을내 양조장(?)에서

전통방식으로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으나

쉽게 취한다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마무리는 유자 아이스크림으로!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3,000원이나 하는 가격치고

양이 너무 적어서(심지어 안에는 구멍이 뽕)

잘~ 먹고 마지막에 기분이 팍 상해버렸어요 흠-






싱싱한 해산물을 얹은 컵밥이며

화덕에서 갓 구워진 흑마을 피자, 유자막걸리 등

남해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매력적인 집임이 분명하지만,


1)가격이 서울 못지않게 비싼 편이라는 점,

(피자 2판+유자막걸리 1병+아이스크림 2 = 4만원)

2)시골마을의 넉넉한 인심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 등은

아쉬울 수 있으니 이점 기억해두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다랭이 로드 Cafe





          



  1. BlogIcon 로렌씨 2013.09.13 09:36 신고

    예전에 남해쪽으로 참 많이 다녔었는데..
    언제 시간나면 1박 2일로 다랭이마을쪽 여행을 해보고 싶네요~
    예쁜 펜션들이 참 많죠(가격은 쎄지만 ㅠㅠ)

    • BlogIcon 샘쟁이 2013.09.13 13:02 신고

      다랭이마을엔 예쁜 펜션은 잘 없고요 민박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예쁘고 화려한 펜션은 남해의 다른 마을에 포진해있는 것 같았어요 :)

  2. BlogIcon sky@maker.so 2013.09.13 10:53 신고

    독특한 피자에 마늘장아찌... 신기한 조합이네요~~ 맛도 상상이 안갑니다~

    • BlogIcon 샘쟁이 2013.09.13 13:03 신고

      의외로 잘 어울려서 저도 깜짝 놀랬어요!
      남해에 가신다면 꼭 도전해보시길~

  3. BlogIcon 용작 2013.09.13 17:07 신고

    ㅎㅎㅎ 맛있겠네요. ^^
    전 막걸리에 피자2판 가격이면 괜찮은것 같은데...ㅎㅎ
    색다른 조합 먹어보고 싶네요.

    • BlogIcon 샘쟁이 2013.09.14 13:44 신고

      거기에 아이스크림 두 개까지 포함된 가격이니 나쁘지 않은 건가요?ㅎ
      제가 넘 쪼잔하게 굴었던 걸지도 모르겠어요 ^^;




중독성 강한 악마의 맛

교토 우동집 - 오멘 (名代 おめん)


오픈 시간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선다는

교토 맛집, 오멘(名代 おめん)


오멘은 깔끔하고 담백한 우동을 

맛볼 수 있기로 유명한 집입니다.


2층으로 된 외관은

소박한 가정집의 느낌이지만,

우동 맛만큼은 절대 소박하지 않다는 거!








일본산 밀 100%를 사용한

오멘의 수타면은 풍미가 좋고,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하는데요.


우동 맛만큼이나 메뉴판도 참 독특하더군요!


+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문 메뉴판도 구비되어 있다고 하니

주문 전 영문 메뉴판을 요청하도록 합니다.






우동의 종류를 선택했다면

따뜻하게 먹을지, 차게 먹을 지 결정해야합니다.


쫄깃쫄깃한 면발을 좋아한다면 냉우동을,

부드러운 면발을 좋아한다면 온우동을 추천해요.



저희 일행은 요즘 일본어 공부 좀 한다는

신랑만 믿고 냉우동 하나, 온우동 하나

이렇게 주문을 맡겼는데 결국 

둘 다 냉우동으로 나왔다는;;






아자씨! 

공부 좀 더 하셔야겠수 ㅋㅋ






우여곡절 끝에 주문한 음식이 모두 나왔습니다.

어디 한 번 악마 같은 중독성을 자랑하는 우동 맛 좀 볼까나~?







오멘의 기본 우동은 면 따로 / 육수 따로!

고급 다시마와 가다랑어로 우려낸 진한 육수에

함께 나온 신선한 교토의 야채와 참깨를 

취향껏 넣은 뒤 면을 담가먹는 방식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세상에 면발이

이 정도로 쫄깃거릴 줄이야 *_*)////

진한 육수 맛도 역시 일품입니다.







심지어 세트 메뉴에 포함된 튀김까지 완전 예술!

튀김을 간장이 아닌 소금에 찍어먹는 점도 특이했어요~







아보카도가 푸짐하게 들어간

우동도 함께 주문했었는데

소스 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게 

요것도 정말 괜찮았거든요.


근데 이름을 모르고 ㅜㅜㅜㅜㅜㅜㅜ






기본 우동 가격은 1100엔~

물론 세트 메뉴는 좀 더 가격이 높습니다.

저희는 넷이 가서 6,000엔 나왔어요.


가격이 썩- 착한 편은 아니지만

교토에서 제대로 된 우동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오멘에 들러보시길~






#오멘 (名代 おめん)


일본 〒606-8406 京都府京都市左京区浄土寺石橋町

전화 : +81 75-771-8994

銀閣寺前(긴카쿠지마에) 버스 정류장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150M

요금 : 1,100엔~

http://www.omen.co.jp/





          



  1. BlogIcon sky@maker.so 2013.08.29 10:34 신고

    쫄깃함이 눈으로도 느껴집니다. ㅎㅎ

    • BlogIcon 샘쟁이 2013.08.30 19:31 신고

      정말 맛있었어요!
      최근엔 뉴욕에까지 진출했다고 하더라고요 :)

  2. BlogIcon 용작 2013.08.29 17:56 신고

    우와~! 쫄깃쫄깃 우동, 역시 우동은 일본에서 먹어야죠~ ㅋ

    • BlogIcon 샘쟁이 2013.08.30 19:31 신고

      저희 집 근처에도 꽤 유명한 수타우동 집이 있는데 비할바가 아니더라고요~
      우동은 어디서? 일본에서 먹는 걸로! ㅋㅋㅋㅋ

  3. BlogIcon 히티틀러 2013.08.29 19:26 신고

    냉우동은 정말 잘하는 집이 아니면 맛이 없는데, 맛집인가 봐요.
    음식이 정말 깔끔해보입니다.

    • BlogIcon 샘쟁이 2013.08.30 19:31 신고

      전통있는 교토 맛집이랍니다.
      정말 맛있는 한 끼를 선물받은 기분이었다죠 :)

  4. BlogIcon 워크뷰 2013.08.30 08:44 신고

    그냥 쫄깃함이 살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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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Local Food in Hawker Centre

싱가포르 호커센터 추천메뉴 BEST 10



호커센터(Hawker Centre)란?

 

싱가포르는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다민족ㆍ다문화 도시국가입니다. 


다양한 민족이 지켜낸 그 나라의 고유한 문화에 

서로의 문화가 융합되어 재탄생한 문화까지 더해졌으니 

얼마나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을지는 대충 짐작이 되시죠?






이런 문화적 특성은 음식에까지 그대로 반영되어

싱가포르에서는 셀 수 없이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고유의 요리부터 중국 요리, 홍콩 요리, 인도 요리,

말레이시아 요리, 아랍 요리 거기에 전통 페라나칸 요리까지! 


이 여러 가지 음식들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가 바로 호커센터(Hawker Centre)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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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커센터는 주로 야외에 자리 잡고 있으며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소규모 가판 음식점 수십여 개가 모여 있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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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도 없고, 그다지 위생적이지도 않아보건만,

현지인들이 어째서 이토록 호커센터에 열광하는 것일까

내심 궁금했는데 그 속내를 들여다 보고나니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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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D 10$(한화 10,000원)도 채 안 되는 금액으로

식사부터 디저트 거기에 주스까지~ 풀코스로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다가 메뉴 선택의 폭까지 넓으니

저라도 당연히 열광하죠. 열광하고말고요!

 

 


호커센터 추천메뉴 BEST 10

 

1)치킨라이스 (Chicken rice)

 

치킨라이스는 닭고기를 삶은 국물로 지은 밥 위에 촉촉하게 쪄낸 치킨을 얹은 요리로 

자극적이지 않으며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싱가포르의 국민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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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좌르르르 흐르는 밥과 그 위에 얹어진 도톰한 살코기. 

든든한 한 끼로도 손색없을 것 같은

이 메뉴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단돈 3,000원! 


맛은 물론 서민들의 지갑 사정까지 생각해주는 메뉴니

호커센터를 대표하는 메뉴로 손꼽힐 수밖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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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맛에는 다소 느끼할 수 있으니

매콤한 칠리소스를 곁들여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차꿰띠아우 (Char kway teow)


태국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차꿰띠아우 (Char kway teow)' 역시 좋아할 터.


쌀국수에 해산물, 숙주, 야채, 햄 등을 넣어

달콤한 소스와 함께 볶아낸 차꿰띠아우는

호커센터에서 치킨라이스만큼이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음식으로

거무스름한 것이 언뜻 보면 자장면과도 비슷해 보이지만,

그보다도 훨씬 고소한 맛을 자랑합니다.

 

 

3)캐롯 케이크 (Fried carrot cake)

 

이름만 들으면 당근을 갈아 넣은 주홍빛의 크림치즈 케이크를 떠올리게 되지만,

싱가포르의 캐롯 케이크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과는 좀 다릅니다.


당근을 칭하는 하얀 무와 꼬막, 쌀가루, 달걀흰자 등을 넣어 재빨리 볶아낸 이 요리는

쌀국수가 아닌 당근으로 만든 차꿰띠아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시기 쉬울 것 같네요.

 

 

4)바쿠테 (Bak Kut Teh)

 

한방 허브가 든 국물에 돼지고기와 내장 그리고 몸에 좋은 마늘을 넣고

오랜 시간 푹 끓여낸 중국식 요리 바쿠테 (Bak Kut Teh).


1)흰 후추 맛이 강한 맑은 국물과 2)간장으로 맛을 낸

검은 국물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현지인들에게 아침 식사 메뉴로 매우 인기 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갈비탕, 설렁탕 등의 탕류를 즐기는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아주 잘 맞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가격도 한화로 5천 원 선이므로 부담 없이 드실 수 있겠습니다.

 

 

5)로작 (Ro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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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어로 로작(Rojak)은 '와일드 믹스' 즉, '마구 섞는 것'을 뜻합니다.

이름 그대로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이 어우러진 샐러드를 말하는 로작은

싱가포르에서 애피타이저나 반찬, 간식으로 즐겨먹는 음식인데요.

1)과일과 오이, 파인애플, 콩나물, 망고 등에 두부와 반건조 오징어, 튀김 등을 더하고

땅콩으로 만든 독특한 드레싱을 부어 섞어낸 중국식 스타일의 로작과

2)입맛에 따라 구운 감자, 야채튀김, 새우튀김에 등을 넣고 거기에 매운 맛을 가미해

역시 구운 땅콩 소스를 부어 섞어낸 인도식 스타일의 로작 두 종류로 구분됩니다.

 



6)로띠 프라타 (Roti Pr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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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띠 프라타 (Roti Prata)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싱가포르 스트릿 푸드 열전!

통해서도 소개드린바 있지요.


그만큼 싱가포르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음식이 바로 로티 프라타.

인도식 기름인 '기'를 사용해 겉은 바삭하게

안은 쫄깃하게 구워낸 인도식 팬케이크로

매콤한 커리나 설탕 등을 곁들여 먹거나 야채, 과일을 넣어 먹기도 합니다.

 



7)칠리크랩 & 페퍼크랩 (Chilli crap and pepper c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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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음식인 칠리크랩.

난 리얼 싱가포르 요리를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이 크랩요리를 드시면 되겠습니다.

크랩 요리야말로 싱가포르에서 만들어진 진짜 '리얼 싱가포르 음식'이니까요.


이미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유명 크랩 전문점들은

물론 그 맛이야 검증되었다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기 마련.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여행자라면

호커센터에서 크랩 요리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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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칠리소스에 싱싱한 게를 매콤 달달하게 볶아낸 칠리크랩과

그보다 더 화끈한 맛을 자랑하는 강한 후추 맛의 블랙페퍼크랩 중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8)락사 (La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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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과 말레이인의 혼혈인 페라나칸을 대표하는 음식인 락사(Laksa).

락사는 코코넛 밀크로 만든 국물에 흰색 면과 야채를 넣어 만든 음식으로

강하고 깊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코넛 밀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다소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먹다보면 은근히 중독되는 매력이 있으니 꼭 도전해보세요.

 

 

9) 피쉬 헤드 커리 (Fish head curry)



▲ photographed by 몽이엄마

 

 

생선 머리가 통째로 들어있는 커리라니 거부감이 먼저 느껴지지만,

피쉬 헤드 커리(Fish head curry)를 맛보고 나면 그런 소리가 쏙 들어간답니다.


전형적인 '카레'맛을 생각하면 오산!

전혀 비리지 않고 칼칼하고 얼큰한 맛이 한국의 매운탕을 떠올리게 합니다.

붉은 도미를 사용해 발라먹을 부드러운 생선살도 푸짐한 피쉬 헤드 커리.

눈 질끈 감고 한 번 드셔보세요! (^^)/

 

 

10) 사테 (Sa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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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크기로 썬 닭고기, 양고기, 소고기, 해산물 등을 나무꼬치에 끼워

달달한 양념과 함께 구워낸 불 향기 가득한 사테(Satay)의 유혹.

말만 들어도 벌써부터 침이 꼴딱꼴딱 넘어가지 않나요?


'사테(Satay)'는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꼬치구이의 싱가포르식 이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호커센터를 설명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요리 중 하나가 바로 이 사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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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테를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맥주!

시원한 야외 테이블에 앉아 차가운 맥주에 달달한 사테를

안주 삼아 먹으며 진한 싱가포르의 향기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싱가포르 추천 호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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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웰 푸드 센터(Maxwell Food Centre)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호커센터인

맥스웰 푸드 센터(Maxwell Food Centre)에는

무려 100여개의 음식점들이 들어서있습니다.


오래된 곳인지라 아무래도 청결도는 좀 떨어지지만,

그 아쉬움을 음식 맛으로 대신해주는 곳이니만큼

차이나타운에 왔다면 한 번쯤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명 '쉐프인 앤서니 보뎅(Anthony Bourdain)'이 그 맛을 극찬해 유명해졌다는

티안티안 하이나니즈 치킨라이스(Tian Tian Hainanese Chicken Rice)와

죽 전문점, 젠젠 포리지(Zhen Zhen Porridge)가 유명하며

가게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가게들이 24시간 운영하고 있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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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 파삿 페스티벌 마켓(Lau Pa Sat Festival Market)


라우 파삿 페스티벌 마켓은 1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호커센터로

1973년 싱가포르의 국가 기념물로 지정된 곳입니다. 

팔각형 모양의 대형 지붕이 덮여있어 마치 실내 푸드 코트를 연상케 하는 이곳은

위치도 좋고, 다른 호커센터에 비해 깨끗하다 평가받고 있지만,

가격이 좀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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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에게 라우 파삿 페스티벌 마켓은 사테 골목으로 더욱 유명한데요.

저녁 7시 이후 호커센터 옆 분탓 스트리트(Boon Tat Street)에는

싱가포르식 꼬치구이인 사테 골목이 늘어서니

진한 싱가포르의 향기를 느끼고자 하는 분들은 이곳에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호커센터는 24시간 운영되지만, 사테 골목은 저녁 7시 이후(19:00~22:00)에

열리므로 사테를 맛볼 계획이라면 저녁 시간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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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칸수트라 글루턴스 베이(Makansutra Gluttons Bay)

 

아마 싱가포르의 호커센터 중 가장 멋진 전망을 가진 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마리나 베이 샌즈가 바라보이는 에스플러네이드 옆

싱가포르 최고의 명당자리를 차지한 마칸수트라 글루턴스 베이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먹는 즐거움을 알리겠다는 신념을 가진 호커센터입니다.


호커센터 중 가장 멋진 뷰를 가지고 있는 데다가

최근 새롭게 단장했기 때문에 이전보다 훨씬 깨끗해졌고,

간판도 균일화되어 메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8~9개의 상점으로 이뤄진 작은 규모라는 점 그리고

위의 두 호커센터와는 달리 100% 노천이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엔 이용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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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키엔 미, 나시레막, 용타우푸,

첸돌, 아이스 카창, 피쉬볼, 오탁오탁.. 등등


아깝게 추천메뉴 BEST 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메뉴들까지

싱가포르 호커센터에는 우리를 반겨줄 셀 수 없이 많은 음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음식들 틈에는

우리의 한식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지요.


드라마 '대장금'의 성공으로 그 위상이 드높아졌다는 한식!

싱가포르만의 독특한 식당 문화를 보여주는 호커센터를 찾아

싱가포르의 문화도 체험하고 한식의 인기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요? (^^)

 


 

Information

 

#맥스웰 푸드 센터(Maxwell Food Centre)

1 Kadayanallur Street, Singapore 069184 싱가포르

운영시간 : 06:00~22:30 (상점에 따라 다름)

 

#라우 파삿 페스티벌 마켓(Lau Pa Sat Festival Market)

18 Raffles Quay, 싱가포르 048582 ‎

TEL +65-9730-9991

www.laupasat.biz

운영시간 : 24시간 운영하나, 가게마다 상이

(11:00~22:00/ 사테 포장마차 19:00~22:00)

 

#마칸수트라 글루턴스 베이(Makansutra Gluttons Bay)

8 Raffles Ave, 싱가포르 039802 ‎

TEL 65 6438 4038 ‎

www.makansutra.com

운영시간 월~목 17:00 – 2:00 / 금~토 17:00 – 15:00 / 일 16:00 – 1:00




 취재 지원: 하나투어 Get About 트래블웹진 



          



  1. BlogIcon sky@maker.so 2013.08.28 10:26 신고

    한식은 없나요라는 리플을 달고 싶었는데, 제일 마지막에 있었군요. ㅎㅎ

    • BlogIcon 샘쟁이 2013.08.30 19:22 신고

      네네 :)
      그 틈에서 한식을 만나니 배로 반갑더라고요! ㅎㅎ

오직 싱가포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레스토랑을 찾아라!


싱가포르만큼 '미식기행'에 걸맞는 여행지가 또 있을까요?

매력적인 길거리 음식부터 이국적인 페라나칸 푸드,

'호커센터'로 통칭되는 그들만의 푸드코트 문화,

거기에  싱가포르 '미식기행'의 또 다른 샛별

스타 쉐프와 함께하는 파인 다이닝 Fine Dining까지!


이중에서도 오직 싱가포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레스토랑 몇 곳을 소개합니다 :)



#1 가든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다이닝 - PO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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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떠오르는 핫 스팟

가든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작년 6월에 오픈한 가든 바이 더 베이는

싱가포르 정부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공원으로

거대한 슈퍼트리와 전 세계의 다양한 식물과 나무

그리고 아찔한 스카이웨이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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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매력으로 중무장한 여덟 개의 테마로 꾸며진 가든 바이 더 베이.

그 중 가장 제 마음을 강력하게 끌어당긴 곳은 '플라워돔'이었습니다.


싱그럽고 예쁜 꽃들로 가득 찬

향기로운 공간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보다도 미슐랭 3스타에 빛나는

셀리브리티 셰프, 제이슨 아서튼(Jason Atherton)이 운영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폴른 Pollen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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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른(POLLEN)으로 향하는 입구는 모두 두 곳!


플라워돔에서 연결되는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에프터눈티, 디저트바 등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느낌의 2층 카페로,

싱가포르의 상징과도 같은 플라이어가 바라보이는 강변쪽 입구로 들어서면

럭셔리한 느낌이 물씬 나는 1층 레스토랑으로 연결됩니다.




▲ 플라이어가 바라보이는 강변쪽 입구





싱그러운 정원 안에 자리 잡은 레스토랑답게

폴른은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유난히 돋보이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빈 벽에 채워 넣은 생생한 잎사귀, 메뉴판과 그릇에 새겨진 디테일한 그림들은

단순한 인테리어 효과를 뛰어 넘어 이 공간이 마치 싱그러운 숲 속 한가운데이고

그릇 위에 올려진 음식이 무엇이던 간에

그것이 건강한 요리라 여겨지도록 하는 마법을 부리는 듯했지요.

 


STA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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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k-to-front squid risotto, cauliflower, roasted squid consommee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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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ean trout, asparagus, wasabi, Oscietra caviar, dill ($39.00)


 

잘게 썬 오징어로 만든 리조또와 캐비어를 얹은 송어는

입맛돋우는 애피타이저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마치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했던

푸드 데코도 굉장히 인상적이었고요.



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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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robuta pork belly, braised cheek, charred spring onions, butternut squash, Sudachi lime ($65) 



미슐랭 3스타 셰프의 진가는 메인요리에서 더욱 빛을 발하더군요.

돼지고기, 오리, 대구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요리를 주문했건만,

요리 하나하나 뭐 하나 흠잡을 데 없이

하나같이 특색 있고 훌륭한 맛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파인 다이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뭣도 모르는 제가 이 요리들을 평가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고요.


다만 한 가지 제가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날, 폴른에서 머문 짧은 시간이 싱가포르 여행에 있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제게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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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만의 여행길에 품격 있는 파인 다이닝에서
럭셔리하고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내며
여행의 기쁨을 만끽해보고 싶지 않으세요?

기왕이면 향기로운 꽃내음 가득한 플라워 가든에서
동그란 유리벽 너머로 반짝이는 플라이어를 바라보며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은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연인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한 끼 정도는
이렇게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좋겠죠 :)

+
그 밖에 추천하고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은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맛볼 수 있는
궁극의 럭셔리 '기 사부아 Guy Savoy'
스타 쉐프 루크 만간이 운영하는 오차드 로드의
'솔트 Salt Grill & Sky Bar by Luke  Mangan'
리버사이드에서 만나는 최고의 프렌치 퀴진
'세인트 피에르 Saint Pierre'등이 있습니다. 
 
 

#2 녹음이 우거진 뎀시힐 속 또 하나의 천국 – Long Beach 

 싱가포르의 시그니쳐라고도 불릴 수 있는 '칠리크랩'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은
지금까지 단연 '점보 씨푸드 레스토랑'이었죠.

리버사이드에 위치해 있다는 지역적 특징과 더불어
큰 규모와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달짝지근함으로 독보적인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사실 싱가포르에는 수많은 씨푸드 레스토랑이 있답니다.

오히려 싱가포리언들은 '점보'가
너무 여행자들도 바글거린다며 좋아하지 않는 추세라고하니,
좀 더 특별하면서 싱가포르의 색채가 듬뿍 묻어나는 칠리크랩이 맛보고 싶으시다면
다른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시선을 돌려보세요!

그 중에서도 제가 추천하고픈 곳은
싱가포리언에게 강력추천 받은 씨푸드 레스토랑,
롱비치 Long Beac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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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녹음 사이로 감각적인 느낌의 카페와
레스토랑, 갤러리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이곳은 뎀시힐.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고 손님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롱비치 씨푸드 레스토랑을 향해 빗길을 뚫고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Dempsey Long Beach Seafood

1946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무려 6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롱비치 씨푸드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이자
각종 요리 대회에서 상을 휩쓴 내로라하는 싱가포르의 유명 레스토랑입니다.

또한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요리인 칠리크랩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블랙페퍼크랩을 가장 먼저 시작한 곳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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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자마자 가장 먼저 한일은
테이블 위에 놓인 물티슈와 땅콩을 치워 달라 부탁하는 일이었습니다.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이것들을 테이블 위에 그대로 두면 식사비용에 추가되거든요.
때문에 크랩 요리를 드시려거든 미리 물티슈를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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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크랩은 싱싱한 게를 토마토 칠리소스와 함께
달달하고 매콤하게 볶아낸 음식입니다. 
달콤하면서 시큼하고 또 화끈하게 맵기 때문에
한국인의 입맛에 아주 잘 맞는 싱가포르 로컬 푸드 중에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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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꽉 채워진 부드러운 속살을 발라먹는 것도 물론 좋지만,
걸쭉한 칠리소스에 바삭하게 튀겨낸 번을 콕 찍어 먹거나
볶음밥에 칠리소스를 크게 한 스푼 떠 넣고 슥슥 비벼 먹어도 Good~!
옆에서 누가 안 말리면 밥 몇 공기 순식간에 비워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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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크랩 보다 더욱 화끈한 맛을 자랑하는 블랙페퍼크랩.
이 집이 원조라니 안 먹어볼 수 없겠죠?

칠리크랩과는 달리 블랙페퍼크랩에는 감칠맛 나는 걸쭉한 소스는 없지만,
게 껍질에 골고루 발려진 그 특유의 매혹적인 후추 맛이 어찌나 매혹적이었던지
테이블에 모여앉은 다 큰 어른 넷이 애들처럼 손가락 쪽쪽 빠는 진풍경을 연출하고야 말았습니다.


※ TIP
크랩 요리는 대부분 시가로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에
그날그날 가격이 달라지므로 메뉴판에 가격이 표시되어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코 가격이 저렴한 음식은 아니니 가능하면 2명 이상이
함께 방문하여 볶음밥, 번 등을 함께 주문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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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녹음이 우거진 뎀시힐 속 또 하나의 천국, 롱비치에서
REAL SEAFOOD의 맛을 즐겨보시길~
 
 

#3 3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 Pizzaria Mozza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쇼핑을 즐기다가 허기가 진다면,
특별한 저녁 식사를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는 하늘 수영장과
럭셔리한 건물 만큼이나 '맛집'이 많기로도 유명한 핫 플레이스.

그 중에서도 '단 한 번 이름을 올리기도 힘들다는
미슐랭 가이드'에 무려 세 번이나! 그것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는 피자리아 모짜는 꼭 한 번 가보셔야 하는 곳입니다.

피자리아 모짜는 스타 셰프 마리오 바탈리(Mario Batali)를 비롯한
3명의 셰프가 함께 운영하는 피자 전문 레스토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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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바로 왼편에는 신선하고 맛 좋은 치즈를 쓰는 것으로 유명한
오스테리아 모짜가 함께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이곳 역시 피제리아 모짜의 3명의 셰프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랍니다.

그러니 오스테리아 모짜의 입소문 난 치즈를
피제리아 모짜에서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피제리아 모짜의 피자 맛, 안 봐도 비디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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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 왼편에 자리 잡은 오스테리아 모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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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게 아니라 직접 맛본
피제리아 모짜의 피자 맛은 말 그대로 환상이었습니다.
치즈가 맛의 반 이상을 결정하는 바질페스토가
듬뿍 올려진 카프레제의 맛은 더 말할 것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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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도 치즈지만, 피제리아 모짜는
오픈 키친에 화덕을 설치해 두고
주문 즉시 바로 피자를 구워내어 손님상에 내고 있기 때문에
진한 치즈 맛에 불 맛까지 더해진
정통 이탈리아식 피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

화덕에서 피자가 구워지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 또한
피제리아 모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빅재미로
화덕 앞 바(Bar) 좌석은 언제나 늘 만석이라고 하니
이 자리를 원한다면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자 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있지만,
오늘의 피자 혹은 쇠고기 토마토 라자냐 등을 추천합니다.
 
 

#4 서퍼들과 함께하는 시원한 한 끼 식사
Wave House Sentosa
 
이번에는 장소를 센토사로 옮겨볼까요?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서핑을 즐길 수 있다니
만약 당신이 서퍼라면 솔깃한 이야기겠죠?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 위치한
웨이브 하우스 센토사(Wave House Sentosa)에서는
그것이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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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하우스 센토사는 플로우 라이딩(Flow Riding)과
터널처럼 둥글게 말린 파도 속을 통과하는 플로우 배럴(Flow Barrel)

이 두 가지 서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신나는 음악이 있고, 시원한 칵테일과 맛있는 음식이 있고,
가슴 뻥 뚫리는 바다 전망이 눈앞에 펼쳐지는
그저 그곳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익사이팅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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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우 라이딩(Flow Ri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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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우 배럴(Flow Barrel)
 

파도를 가르는 서퍼들의 모습을 감상하며
맛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니 솔깃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진 분위기 좋은 실내에 앉아
창 밖으로 시원하게 파도를 가르는 서퍼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니
방금 전까지 더위에 지쳐 헥헥거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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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고 열정 넘치는 바깥 풍경과는 달리 레스토랑 내부는
대나무와 블랙 톤이 조화를 이룬 차분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음식의 맛 또한 실내 분위기와 마찬가지로 결코 가볍거나 엉성하지 않았지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레스토랑으로 평가받으며
언제나 많은 손님으로 북적이는 곳이랍니다.

실제로도 이날, 때 늦은 점심을 먹었음에도 레스토랑 안은
일본인 단체 관광객들로 빈자리 없이 꽉꽉 채워져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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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ENED FILLET OF SALMON 24.5$

Our uniquely prepared salmon fillet, served glistening with passion fruit vinaigrette, 
a whip of garlic mashed potatoes, and vegetables tinged with sweet and sour sa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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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BLACKENED FILLET OF SALMON.

흔한 연어 스테이크를 떠올린다면 오산!
부드러운 연어 스테이크의 겉을 검게 그을려 내는 이 요리는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며 일행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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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레스토랑에서
좀 더 진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당신께
웨이브 하우스 센토사를 적극 추천합니다. (^^)/
 
 

INFORMATION


#POLLEN 


Flower Dome, Gardens By The Bay 18 Marina Gardens Dr 싱가포르 018953

TEL 65-6557-2797

http://www.pollen.com.sg/#!/welcome

Opening Hours (Monday to Sunday) 

Lunch12.00pm to 2.30pm 

Dinner6.00pm to 10.00pm 

Weekend Afternoon Tea2.30pm to 5.30pm

※Buggy 서비스 지원



#Dempsey Long Beach Seafood


Blk 25 #01-01 Dempsey Road 

Tel 65-6323-2222

http://www.longbeachseafood.com.sg/

Open: 11am- 3pm (Lunch) / 5.30pm- 1.30am (Dinner)



#Pizzaria Mozza


B1-42/46, The Shoppes at Marina Bay Sands, 2 Bayfront Ave

TEL 65-6688-8522 

http://pizzeriamozza.com

Open: 12:00~23:00(마지막 주문 20:45)



#Wave House Sentosa


36 Siloso Beach Walk, 싱가포르 099007

TEL 65 6377 3113

http://www.wavehousesentosa.com/

Open: 일~목 10:00~ 24:00 / 금, 토 10:00~ 01:00

※비치 트램 (실로소 비치행) 실로소 비치 리조트 하차




 취재 지원: 하나투어 Get About 트래블웹진 



          


  1. BlogIcon sky@maker.so 2013.08.26 19:26 신고

    블랙페퍼크랩... 비주얼이 무시무시하지만 땡끼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네요. ㅎㅎ

    • BlogIcon 샘쟁이 2013.08.30 19:23 신고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맛은 더 당긴다는 거~
      손 쪽쪽 빨면서 드시게 될 거에요 :)

  2. BlogIcon 워크뷰 2013.08.27 03:57 신고

    웨이브 하우스 센토사 기억해 놓겠습니다^^

    • BlogIcon 샘쟁이 2013.08.30 19:24 신고

      하루 동안 센토사를 모두 둘러봐야 하는 일정이라 서핑에 도전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워요! 다음번엔 꼬-옥!

  3. BlogIcon 용작 2013.08.27 19:14 신고

    하나같이 다 멋지네요. ^^

    • BlogIcon 샘쟁이 2013.08.30 19:25 신고

      용작가님의 보라카이는 얼마나 더 멋지겠어요! 지금 구경가요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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