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퇴근길에 들렀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패뉴 서현점'
그곳에 다녀온 사실도 잊어버릴 즈음하여 뒤늦은 포스팅을 합니다. 이 죽일놈의 게으름..
 

드라마 파스타를 보면서 단 한번도 봉골레를 먹어보지 못했던 저로선 대체 봉골레가 무슨맛이기에
저리도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 것인가 엄청나게 궁금했더랬습니다. 그래서 주저없이 주문한 봉골레 스파게티#
 





스패뉴 매장은 명동, 선릉을 비롯하여 강남의 매장까지 모두 어두 컴컴한데요, 분당점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테이블 한켠의 촛불이 분위기를 내주는데 한 몫 제대로 하고 있지요ㅎㅎ





주문한 샐러드 피자가 나왔습니다.
헛,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샐러드 피자의 비쥬얼이 이전과 많이 달라졌네요.





처음엔 이런 모양새였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다른 메뉴를 주문한 줄 알겠어요. 그죠?
처음엔 조심스럽게 샐러드를 얹어내다가 시간이 지나며 메뉴가 인기가 있으니깐
그때부턴 자신감있게 야채를 퍽퍽퍽 얹어낸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 맛은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고 맛있었지만요 ^-^)/ 
잦은 외식에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투덜대더니 그래도 맛난거 먹고 좋아해주는 울신랑♡ 




샐러드 피자는 여전히 맛있었지만 솔직히 봉골레 스파게티는 진한 맛에 이미 익숙해져버린
저희의 입맛엔 그닥;; 뭔가 심심하더라구요~ 담엔 그냥 이전처럼 해산물 크림 리조또를 먹을래욧!

(봉골레 스파게티 가격은 12,500원, 샐러드피자(S) 16,500원 부가세 10% 별도)



  1.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0.04.29 12:35 신고

    서현역은 먹을곳이 너무 많아서 탈이죠?

    • BlogIcon 샘쟁이 2010.04.30 08:54 신고

      맛집 투성이죠~ 치킨도, 냉면도, 감자탕도...아.........

  2. BlogIcon yoka 2010.04.29 20:17 신고

    우오오....배가 고파지는...
    서현역엔 교보문고 때문에 자주갔었어요 ^^;
    주말마다 찾아가 책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죠

    • BlogIcon 샘쟁이 2010.04.30 08:55 신고

      저는 서점과 그리고 책과 담쌓은지 오래;;
      다음에 또 들르시거든 스패뉴도 한번 가보세요 ^.^

  3. BlogIcon ㄱㅏ람 2010.04.29 23:44 신고

    남편분 정말 인상 좋으세요 ㅋㅋ~~ 스패뉴 맛좋아요^^ ㅎㅎ

  4. BlogIcon spk 2010.04.30 20:53 신고

    남편분의 눈웃음에 마음이 흔드리실만 한데요.
    보는 사람들을 기분좋게 하는 아주 좋은 인상이십니다.^^
    저는 음식보다는 마지막 사진이 더 인상적인데요.ㅎㅎ

    • BlogIcon 샘쟁이 2010.05.03 09:58 신고

      spk님도 반하신건...?!ㅋㅋㅋㅋ
      농담이고요 늘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기에 저런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것 같아요^^

  5. BlogIcon 원 디 2010.04.30 22:47 신고

    아 맛있겠어요 - ! ㅎㅎ
    사진도 잘 찍으시공 :)

  6. BlogIcon 정아씨~ 2010.06.24 01:21 신고

    이 밤에 괜히 이 폴더를 클릭해서는...! 배고파 죽겠다능ㅠ,ㅠ
    사진들이 참 다 잔인하게도 맛있어보이쟈나영!

    • BlogIcon 샘쟁이 2010.06.24 09:23 신고

      정아씨 방가방가 ㅎㅎ
      저도 밤에는 요쪽 폴더에는 접근 잘 안합니다.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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