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오랜 친구들과 함께 떠난 홍콩&마카오 커플여행
그 3박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화요일, 무사히 서울 땅을 밟았습니다.




이번 세 번째 홍콩여행은
든든한 남편이 함께해 준다는 것만으로도
정말이지 의미 있는 여행이었는데요,

하늘은 공평하게도 듬직한 신랑을 제 옆에 세우게 하시곤
궂은 날씨와 예상치 못한 큰 시련을 함께 주셨답니다.




홍콩 도착과 동시에 쏟아진 비는 뭐 그렇다 치지만
카메라가 두 동강 나는 사고에는 잠시 심호흡이 필요했으니깐요.

여하튼 덕분에 본의 아니게 블로거로서의 숙제들을 잠시 내려놓고
오로지 보고 즐기는 것에만 집중한 나름의 "힐링 여행"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홍콩 란타우섬, 옹핑 빌리지



@ 홍콩 구룡, 빅버스 야경 투어

옹핑 티앤탄 청동 불상은 안개에 가려 보이지도 않았고,
힘겹게 우산을 쓴 채 빅버스 야경 투어를 해야하지를 않나,
줄서서 한참을 기다리던 빅토리아 피크 트램이 눈 앞에서 운행 중단되지를 않나,
기대했던 애프터눈티 타임도 즐기지 못하는 등 계속해서 시련이 닥쳐왔지만
( 심지어 가방 속엔 두 동강 난 카메라가 들어있었지만!!!!!! )




<넷>이였기 때문이었을까요?
어찌 된 일인지 좋은 기억들이 더 많은 이번 여행




카메라를 부숴놓고도 우린 저렇게 해맑게 웃었으며 (ㅋㅋㅋㅋㅋ)




새로운 경험, 새로운 맛에 도전하는 즐거움도 만끽했습니다.




아주 잠깐이긴 하지만 이렇게 화창한 날씨의 홍콩도 만날 수도 있었고요 :-)




샘쟁이 부부의 흥미진진한 홍콩&마카오 여행기
C o m i n g  s o o 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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