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 쓸수록 탐나는 카메라 리코 GR.

리코 GR이야말로 초보 카메라 유저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디카가 아닌가 싶어요.




리코 GR의 명성이야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싱가포르 여행을 함께 한 리즈를 통해 리코 GR의 엄청난 매력을 제대로 실감하게 됐고

신랑에게 리코 GR의 매력을 강력하게 어필~ 지난해 3월, 도쿄에서 리코 GR을 Get했다죠.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곳을 리코 GR과 함께 하고 있답니다 :)




엄밀히 말하면 리코 GR은 신랑의 카메라에요.

언젠가부터 저는 신랑의 오두막을, 신랑은 새로 산 작고 가벼운 리코 GR을 목에 데롱데롱 걸고 다니고 있단 :)




때문에 이제부터 나열될 지난 가을의 이탈리아 여행 사진들은 거의 대부부 신랑이 리코 GR로 찍은 무보정 리사이즈된 사진 되시겠습니당 :)


그럼 사진부터 감상하시죠!




























































위 사진들을 보셨다면, 

특별한 설명이 없이도 어째서 제가 리코 GR을 좋아하실 짐작하실 거예요.




분명 부모정 리사이즈 사진이라고 했는데 색감이 참 독특하다 싶지 않나요? ㅎ


맞습니다.

바로 그 색감이 이 카메라의 매력 포인트랍니다 :)

필름 감성 돋는 디카는 흔치 않잖아요~





비록 어두운 실내 또는 야경엔 젬병이라지만,

날씨 쨍한 날 야외 사진에서 만큼은 이 카메라를 따라올 녀석이 없죠!




날씨 쨍했던 봄날의 제주에서는 물론 유럽에서 제대로 빛을 발했던 리코 GR




별다른 솜씨 없이도 예쁜 여행사진을 담을 수 있는 똑똑한 디카를 찾고 계시다고요?

필름 감성 돋는 디지털 카메라를 찾고 계시다고요?


그렇다면 리코 GR에 주목해보세용 :D



※ 모든 사진은 카메라 자체 내장 기능인 필터 효과를 적용하였습니다.





  1. BlogIcon 세이렌. 2015.04.22 15:47 신고

    이걸로 사진 찍으면 제 얼굴도 멋지게 나오겠죠?? ㅎㅎ

  2. 2017.04.16 19:40

    비밀댓글입니다

  3. 2017.04.16 19:40

    비밀댓글입니다

  4. 2017.04.16 19:40

    비밀댓글입니다

  5. 2017.04.16 19:40

    비밀댓글입니다



이한치한 겨울 빙수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샘쟁이 부부~


정자동 카페거리의 단팥소에 이어

이번엔 빙수계의 조상님뻘인

'밀탑빙수'를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관련글] 2/12까지 단 3일간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단팥소 50% 할인 찬스!







 1985년 


압구정 현대백화점이 오픈 당시

작은 생과일주스 코너로 시작해

지금은 빙수 계를 주름잡는

유명 맛집으로 떠오른 '밀탑빙수'







과연, 그 명성만큼이나

빙수 맛 또한 대단하더라고요~






단팥소(좌) vs 밀탑빙수(우)


단팥소의 단팥빙수와

밀탑빙수의 우유빙수 가격은

각각 7,000원으로 동일하고


맛을 평가하자면,

지극히 주관적인 제 입맛에는







단팥소의 다소 사각거리는 얼음 보단







밀탑의 살살 녹는 부드러운 얼음이

좀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게 사실입니다 :)






떡도 밀탑이 더 쫀쫀하니 맛났던 것 같구요.






무엇보다 팥과 떡을

리필해준다는 점에서 밀탑빙수 승!


역시 원조는 원조네요 :)








백화점 식당가 중앙 명당을

차지하고 있던 밀탑빙수~


색다른 겨울 별미가 고픈 분들

살벌한 꽃샘 추위가 기승인 요즘 같은 날씨에

시원~한 빙수 한 그릇 어떠세요? ㅎㅎ




Written & Photographed by 샘쟁이

hellobeautifuldays.com



  1. BlogIcon 용작 2014.03.06 11:09 신고

    팥 리필까지~!!!
    밀탑빙수의 명성은 정말 많이 들어봤어요. :)

    • BlogIcon 샘쟁이 2014.03.07 14:19 신고

      다음에 서울 올라오실 때 꼭 들러보세요!
      부산 팥빙수 맛집과 비교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

  2. BlogIcon 다정할영 2015.03.24 19:47 신고

    정말 맛있겠네요~^^




'오페라 살롱'에는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오페라'가 사실 우리와 얼마나 가까이 닿아있는지, 우리가 깨닫지 못했을 뿐 우리가 오페라에 얼마나 흥미를 느끼고 있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오로지 '여행'에 관련된 책만 주구장창 읽고 있는 제가 생뚱맞게도 이 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책이 단순히 오페라라는 음악적 장르를 이야기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오페라와 관련 있는 유럽의 도시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기 때문이라죠 ;)




▲ 제1장 오페라, 그 매혹의 세계로


▲ 제2장 영원한 오페라의 고향 이탈리아


▲ 제3장 오페라에 빠진 도시들





이 책의 저자 '황지원'은 현재 오페라 및 클래식 음악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페라 칼럼니스트로 그는 이 책에 십여 년간 유럽을 여행하며 만난 유럽 도시들에 스며든 오페라의 이야기들을 담아냈습니다.






오페라, 그 매혹의 세계로

자, 그럼 그 매혹의 세계로 함께 빠져보실까요?






오페라란 무엇인가?


'그러게, 대체 오페라가 뭐야?'

'왜 마냥 어렵게만, 멀게만 느껴지는 거지?'


출처를 알 수 없는 편견으로 인해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오페라를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음악으로 치부해버리는 것이 현실! 그렇다면 오페라란 대체 무엇일까? 오페라는 우리의 삶과 다르지 않은 사랑의 열정과 슬픔, 위로와 기쁨 등의 감정을 그 어떤 악기도 아닌 바로 인간의 목소리로 노래하고 그 노래에 무대, 연기, 춤을 더해 하나의 거대하고 역동적인 예술로 완성시킨 것을 말합니다.

정의야 이렇다지만 진한 감동을 받지 못하고서야 무턱대고 오페라의 매력을 실감하긴 어려울 수밖에 없는데요. 작가는 오페라를 '체험의 예술'이라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즉, 오페라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려면 오페라를 극장에서 직접 보고 느껴야만 한다는 것이지요. 작가 역시 우연한 기회를 통해 유럽의 본고장에서 오페라를 직접 보았고 그 일을 계기로 삶의 궤도가 완전히 바뀌었다더라고요.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오페라에 대한 흥미가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오페라의 정의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고, 이어서 작가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이 녹아든 '오페라 예절'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체험의 예술, 오페라를 감상하기에 앞서 기본예절을 배워두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이어지는 작가의 생생한 유럽 오페라하우스 순례기


작가는 각 지역의 문화와 정신 속에서 탄생한 명작 오페라들을 그 도시의 대표적인 오페라하우스와 엮어 도시와 오페라, 오페라와 역사를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해마지않는 유럽의 도시와 그 안에 살아 있는 오페라의 숨결을 담아낸 책, 오페라 살롱







이 책을 통해 완벽하진 않지만, 오페라가 얼마나 쉽고 인간적인 장르이며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사는 토스카, 자신을 휩싸는 고뇌를 견디지 못하는 돈 조반니, 유혹에 한없이 약한 마농, 이기적이지만 유쾌한 잔니 스키키 등 그 안에 녹아든 이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통해 드라마틱한 감정과 이야기 그리고 역사를 흥미롭게 잘 담아낸 예술인지 늦게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아마 제가 가장 최근에 오페라를 접한 것이 우디엘런 감독의 <맨하탄 살인사건> 속에서 였을 거에요.

아직 뚜렷한 계획이 잡힌 건 아니지만, 지금 이순간, 가장 떠나고 싶은 도시, 뉴욕에서 영화 속 우디엘런 부부가 그러했듯 낭만적인 오페라의 밤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디엘런은 공연 중간에 그냥 나오긴 했지만;)







제가 이 책을 읽었다고 해서 '오페라'라는 음악적 장르를 완벽하게 이해한 것은 물론 아니에요.

하지만 더 이상 오페라를 낯설거나 두려운 음악으로 여기지 않게 된 것만으로도 제겐 큰 수확이 아닌가 싶습니다 :)





오페라 살롱

저자
황지원 지음
출판사
웅진리빙하우스 | 2013-11-11 출간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책소개
귓가를 맴도는 아리아를 찾아 떠난 매혹의 오페라 도시 여행!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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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용작가 2014.02.21 12:49 신고

    오페라에 대해 한발짝 다가설수있게 만들어주는 책이로군요! ^^

    • BlogIcon 샘쟁이 2014.02.21 13:10 신고

      용작가님~ 늘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해요 :)

    • BlogIcon 용작가 2014.02.21 13:58 신고

      감사는요....ㄷㄷ;;;
      그저 네이버로 전직하셔서 샘쟁이님의 글을
      꾸준히 못챙겨본다는게 아쉬울따름입니다. ㅠㅠ

    • BlogIcon 샘쟁이 2014.02.28 16:53 신고

      저라도 자주 들러서 안부 전할게요 (^^)

  2. BlogIcon Q의 성공 2014.02.21 13:46 신고

    좋은책 잘 알아 갑니다 ^^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셔요~

    • BlogIcon 샘쟁이 2014.02.28 16:52 신고

      답이 늦었네요.
      Q의 성공님도 기분 좋은 불금 보내시기를 :)

  3. BlogIcon 지식전당포 2014.02.23 00:10 신고

    재밌게 봤습니다. 추천 눌르고 가야징 ^^

  4. BlogIcon 워크뷰 2014.02.27 08:42 신고

    오페라에 대하여 다시 알아볼 책이군요^^

    • BlogIcon 샘쟁이 2014.02.28 16:53 신고

      오페라에 대한 생각이 이 책을 통해 긍정적이고 조금 더 쉬워졌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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